이름도 이국적인 스텔라님은 호주로 워킹비자로 들어온 케이스랍니다.

호주에서 일도하며, 공부도하고, 영어를 확실히 늘리고자, 호주를 선택 했구요.. 기초가 부족하여 처음에 필리핀에서 3개월 어학연수를 마치고, 호주로 들어온 상태랍니다~ 호주에서도 마찬가지로 어학연수 3개월을 하고 일단 영어에 전념후, 일도 할 계획인데요, 일도하고, 영어도 늘릴려면 열심히 뛰어야 한다는 말이 생각 나는군요.

비록 나이는 있지만,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한다면 금새 영어 잘 하실수 있겠구요.. 성격이 밝고 예쁘셔서 좋은 친구들 많이 많이 사귀리라 생각 듭니다.

필리핀에서도 처음 적응하기 어려웠듯이.. 호주에서도 처음엔 힘들고 향수병도 나겠지만, 조금만 참고 적응해서, 이루려는 뜻 이루기 바랍니다.

스텔라님은 일단 워킹으로 갔지만, 어학연수후, 돈 번다음에는 다른 학과로의 전환도 생각중이구요, 요리나, 제과에도 관심이 많답니다~

호주에서는 열심히만 살면 기필코 자기가 이루려는 뜻 이룰수가 있답니다.

언제나 초심의 마음 변치 말고, 화이팅~!! 입니다.^^

시드니는 지난주부터 비내림의 연속이랍니다~

스텔라님 도착하신 날 아침도 비내리고 날도 흐리고..

필리핀에서 출발하셨는데 마닐라 공항에서 짐때문에 많은 고생하시고 날씨탓에 기분도 살짝 언짢으셨지만 호주도우미 사무실와서 차한잔하시고.. 숨좀 돌리신다음에 운영진 나윤님이랑 중고폰도 사고 전화개통,은행계좌도 만들고 바쁜 하루가 아니었나 생각드네요.

날 개이고 화창한날 시드니 시티 구경해보세요~

시드니의 매력에 폭 빠지실꺼에요^^